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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하늬가 필라테스 시험을 마쳤다.
이하늬는 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실기시험까지 TL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 모두 마쳤습니다. 야호!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 시간들이었습니다. 체력과 마음의 사점들을 넘는 순간들의 연속이었지만 본래 먹었던 마음 잃지 않고 달려온 저에게 오늘은 셀프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라고 재치 있는 글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 필라테스 선생님과의 다정한 모습, 시험 직후 촬영한 셀프 사진 등이 게재되어 있다.
이어 이하늬는 필라테스가 선사한 건강을 언급하며 "저는 이번 시험에 당락과 상관없이 이미 스스로 확실한 목적이었던 건강한 몸, 몸에 대한 깊고 바른 이해를 얻었으니 좀 놀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영화 '극한직업' 촬영을 마쳤다.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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