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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성유리가 SBS플러스 밤 일상 관찰 예능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의 첫 녹화를 마쳤다.
지난 1일 첫 녹화를 진행한 '야간개장'은 셀럽들의 밤 리얼 라이프를 관찰하며 토크 하는 예능 프로그램.
성유리는 오랜만에 예능나들이에서 털털한 매력을 선사하며 프로그램 진행에 재미를 더했다. 서장훈은 연예인의 사생활을 많이 봐온 MC로서 비교분석에 탁월한 면모를 보였다. 붐은 현장의 웃음을 책임지며 어색한 분위기를 푸는 최고의 역할을 했으며, 나르샤는 성유리와 같은 30대 여성이자 신혼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부분에서 공감대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작진은 '야간개장'을 통해 셀럽의 밤 문화와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전달한다. 주 52시간 근무제의 실시로 야근에서 벗어난 사람, 퇴근 이후 힐링 타임이 필요한 사람, 워라밸러, 심야족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밤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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