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고동현 기자] 오재원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오재원(두산 베어스)은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지난 시즌 타율 .237 7홈런 40타점에 그친 오재원은 올해 180도 반전했다. 이날 전까지 99경기에 나서 타율 .341 13홈런 62타점 13도루 60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이날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오재원은 전날 잠실 한화전 스윙 과정에서 무릎쪽에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태형 감독은 "오재원은 오늘 선발은 힘들다"라며 "대타 정도로는 나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오재원이 빠진 2루수 자리에는 류지혁이 선발 출장한다.
한편, 이날 두산은 류지혁(2루수)-허경민(3루수)-최주환(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양의지(포수)-오재일(1루수)-김재호(유격수)-스캇 반슬라이크(우익수)-조수행(중견수)으로 이어지는 타순을 구성했다.
[두산 오재원.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