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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홍진영이 피지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라!!!!!(bula) 여기 피지에 있는 분들은 마주치면 웃으면서 불라를 외쳐주십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불라는 안녕하세요란 말인데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불라! 아침에도 불라 낮에도 불라 밤에도 불라"라며 "#왜불라왜불라왜불라 #불라스타그램"이라는 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이어 홍진영은 "여긴 해가 금방 지네요. 하 일찍 자기 싫은데. 원래 해외 가면 잠 잘 못자고 늦게까지 놀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닌가용? 어제 잠 12시간 잠 잔거"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추가로 남겼다.
또 "#실화임 잘자서그런가 얼굴이펴졌음 #피지는 아마도 #다리미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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