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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수영 실력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 유'에선 제1회 하계단합대회 이야기가 그려졌다.
무더위를 피해 수영장 물속으로 몸을 던진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가장 마지막으로 이영자가 모두의 환호 속에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었다. 숨겨뒀던 바다수영 솜씨도 제대로 뽐냈다.
튜브에 몸을 실으려던 이영자는 중심을 잃고 꼬꾸라져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사진 = 올리브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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