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네오파이트 13 격투기 대회에 모습을 보일 라운드걸 3명이 공개됐다.
'가장 빠르고, 가장 리얼한, 오리지널 리얼격투'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네오파이트는 9일 "오는 9월 6일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되는 네오파이트 13 격투기 대회에 나서는 라운드걸 라인업이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네오파이트 13의'네오걸(NEO-GIRL)'로 활동할 라운드걸은 현재 유명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는 것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모델로 나서고 있는 소이, 조인영, 홍혜진으로 구성됐다. 소이, 조인영, 홍혜진은 네오파이트의 꽃으로서 네오파이트를 더욱 빛나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네오파이트13에서는 이광희, 나카무라 유타, 정두제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70kg 라이트급 8강 토너먼트, 여자 MMA 경기를 볼 수 있다. 방송은 IB SPORTS 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티켓 문의는 네오파이트 웹사이트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하다.
[(좌부터)소이-조인영-홍혜진. 사진 = 네오파이트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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