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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연기 도전이 화제인 가운데, SNS 글이 눈길을 끈다.
이예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kg"이라며 '제발 살쪘다고 하지마 나도 알고 있어'란 문구가 적힌 그림을 게재했다. 체중을 늘리는 과정에서 느낀 솔직한 심정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지난 5월에 셀카 사진을 공개한 것 이후에는 주로 음식 사진만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체중 증량에 전념했음을 알 수 있다.
이예림은 10일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해 본격 연기 도전을 알렸다. 특히 이번 작품을 위해 9kg을 늘리며 캐릭터에 몰입하는 열의를 보였다고 한다.
[9kg 체중 증량한 채 드라마 등장(위), 지난 5월 올린 셀카. 사진 = JTBC 방송 화면-이예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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