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노잼시티"…NCT U, 셀럽파이브 깜짝 변신 '코믹 카리스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NCT U가 셀럽파이브로 깜짝 변신했다.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600회 특집으로 꾸며져 역대 최장수 MC인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를 비롯해 방송인 노홍철 등이 스페셜 MC로 합류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NCT U 멤버들은 셀럽파이브로 변신해 '셀럽파이브가 되고 싶어'를 열창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검정색 수트를 멋들어지게 차려입고 등장한 NCT U 멤버들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일명 '칼군무'를 선보여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노래 가사를 "셀럽파이브 누나들처럼 재미있어지고 싶어. 누나들 방송 타면 무조건 실검 등극", "우리 NCT 미래 월드 스타 현재는 노잼시티" 등 코믹하게 변경해 안방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