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태진아와 강남의 수익이 ‘0대 10’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태진아는 “이루와는 이틀에 한 번 정도 만난다. 강남은 매일 본다”고 밝혔고, 강남은 “스케줄이 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강남은 “제가 오디션을 봤다. (태진아가) 심사위원이었다.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를 편곡해 노래를 불렀는데 너무 잘해서 거기서 사랑에 빠졌다. 아빠 아들하자고 하셨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수익도 언급됐다. 강남은 “깜짝 놀랐다. 10대 0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태진아는 “지금도 출연료가 들어오면 회사 통장으로 들어와서 가야 하는데 출연료가 강남 통장으로 바로 간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