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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될뻔"…걸스데이 혜리, 양세형도 감탄한 여신 미모
2018-08-11 19:35:1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단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혜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하얀색 원피스를 차려입은 혜리가 긴 머리를 뒤로 묶어 늘어뜨린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 등 혜리의 얼굴 옆선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네티즌들은 "여신 혜리 언니" 등의 반응.
개그맨 양세형은 혜리의 사진을 보고 "오드리될뻔"이란 댓글을 남겼다.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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