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KIA 최원준이 시즌 4호 홈런을 쳤다. 나지완은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포를 날리며 백투백 홈런을 완성했다.
최원준은 1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4-4로 앞선 9회초 무사 2루서 SK 박정배의 초구 142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25m 중월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4호.
후속 나지완은 3B1S서 5구 133km 슬라이더를 공략, 비거리 120m 좌월 솔로포를 작렬했다. 시즌 15호 홈런. 전 구단 상대 홈런도 기록했다. 백투백 홈런이기도 하다.
KIA는 9회초 현재 SK에 17-4로 리드.
[최원준.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