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전에서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 이벤트를 실시한다"라고 12일 밝혔다.
두산은 '직장인의 날’에 대해 "회식이 잦은 휴일 전, 탁 트인 야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이날 입장 시 1루 내야광장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상대로 푸짐한 경품을 준다.
추첨을 통해 티스테이션 타이어 교환권(1명), GoPro 액션캠(3명), 씰리침대 슈퍼싱글 매트리스(1명), 루디프로젝트 스핀호크 아이웨어(5명), 계절밥상 1인 식사권 10매(2명), 롯데월드 2인 종합이용권(10명), 두타 5만원 상품권(10명), 인터파크 2인 영화예매권(5명)을 증정한다.
또 경기중 '맥주 빨리마시기' 이벤트를 실시, 1등을 차지한 팀 전원에게 '쌤소나이트' 브리프케이스를 증정한다.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wisejun@doosan.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직장인 단체 환영 메시지를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표출하고자 하는 단체는 이메일(soweto@doosan.com / 단, 선착순 20개 단체에 한함)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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