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나지완이 선발 출장한다.
나지완(KIA 타이거즈)은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나지완은 이날 전까지 80경기에 나서 타율 .240 15홈런 51타점 34득점에 그쳤다. 때문에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는 날도 줄어 들었다.
전날 교체 출장해 9회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터뜨린 나지완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8일 고척 넥센전 이후 3경기만의 선발 출장이다.
한편, 이날 KIA는 로저 버나디나(중견수)-이명기(우익수)-최형우(좌익수)-안치홍(2루수)-김주찬(1루수)-나지완(지명타자)-이범호(3루수)-김민식(포수)-김선빈(유격수)으로 이어지는 타순을 구성했다.
[KIA 나지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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