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LG가 넥센 오른손 사이드암투수 한현희를 의식, 좌타자를 라인업에 대거 배치했다.
LG는 12일 고척 넥센전에 김용의(1루수)-오지환(유격수)-박용택(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이천웅(우익수)-양석환(3루수)-박지규(2루수)-정상호(포수)-안익훈(중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양석환과 정상호를 제외한 7명의 타자가 좌타자다.
채은성이 라인업에서 빠졌다. LG 류중일 감독은 "허벅지 통증으로 라인업에서 뺐다. 대타로는 출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 선발투수가 사이드암(한현희)이라서 왼손 타자를 많이 내보낸다"라고 덧붙였다.
김용의는 2017년 8월 31일 대전 한화전 이후 347일만에 톱타자로 나선다. 오지환이 전날 7번엣 이날 2번으로 올라온 것도 눈에 띈다.
한편, LG는 이날 투수 윤지웅을 1군에서 말소하고 김태형을 1군에 등록했다.
[김용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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