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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보이스2' 이진욱이 범인을 죽게 만든 용의자가 됐다.
12일 밤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2' 2회에서 도강우(이진욱)은 인질극 범인을 죽게 만든 용의자가 됐다.
유승목(나홍수)은 과거 동료 형사를 죽게 만든 범인이 도강우라고 확신했고, 이번에도 도강우의 실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장 도강우를 체포하라"고 동료 형사들에게 말했다.
도강우는 진범은 가면남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공범이 분명이 있다. 그녀석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너희는 3년만에 돌아온 사이코를 놓친거다. 너희들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나간거다. 한달동안 사람들을 죽이다 또 사라질거다"라고 화를 냈다.
[사진 = OC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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