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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동신대학교(이하 동신대)가 전 비스트 멤버 윤두준, 용준형, 이기광, 장현승의 특혜 보도 관련 입장을 전했다.
동신대 측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에 "특히 보도 관련해 현재 회의 중이다. 곧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SBS '8시 뉴스'는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장현승이 과거 동신대학교 입학부터 출석, 장학금 수혜 등의 각종 특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큐브 측은 "당사도 과거 '비스트'를 담당했던 직원들에게 수소문해 정확한 상황 파악에 노력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공식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두준, 용준형, 이기광이 활동 중인 하이라이트가 소속된 어라운드 어스 측은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입학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다거나 학교생활을 아예 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도에 반박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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