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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영화 흥행 신드롬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영화 ‘맘마미아!2’가 IMAX 포맷 상영을 확정했다.
‘맘마미아!2’는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영상미는 물론, 황홀한 OST와 함께 뮤지컬 무대를 방불케 하는 볼거리를 선사하는 만큼 IMAX 상영 요청 또한 거셌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8월 15일부터 판교, 소풍, 일산, 의정부, 대전 전국 5개 지역에서 IMAX 포맷 상영을 확정한 것.
특히 이는 뮤지컬 영화 역대 흥행작 ‘미녀와 야수’(2017), ‘라라랜드’(2016)에 이은 뮤지컬 영화 IMAX 상영으로 기대감이 높다. IMAX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구현된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뮤지컬 공연장에 와있는 듯한 압도적인 사운드까지 가미되어 영화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수 있을 전망이다.
‘맘마미아!2’는 CGV 골든에그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별점 9점 이상 기록 등 압도적인 호평 속에 개봉 첫 주 외화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100만 돌파까지 목전에 두고 있어 장기 흥행 신드롬을 향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맘마미아!2’는 엄마의 모든 것이 담긴 호텔 재개장 파티를 앞두고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한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의 찬란했던 추억과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영화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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