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추가 상영을 확정했다.
1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6')는 팬들의 상영 요청 폭주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4DX버전 추가 상영을 확정했다. 광복절인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더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CGV왕십리, CGV청담씨네시티, CGV판교, CGV일산 4DX관 등 팬들이 요청한 4곳의 4DX 명당 상영관에서 개봉하며 자세한 예매 정보는 CGV 공식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션6' 4DX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이후 1년 4개월 만에 ‘4DX 익스트림’으로 개봉, 더욱 아찔한 오토바이 체이싱, 헬리콥터 고공낙하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4DX 익스트림'은 4DX 모션 체어 강도 1~9 중 초고강도인 9단계로 집중 연출한 것으로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의 스릴 넘치는 헬기 추격전, 파리 개선문에서 거꾸로 달리는 톰 크루즈의 오토바이 체이싱, 시속 160km 카체이싱 등이 4DX 익스트림 코드로 연출된 3개의 대표 시퀀스다.
또한 북유럽 액션 시퀀스의 눈보라 효과, 스카이다이빙 시퀀스 고공낙하 모션 등 액션 시퀀스와 로케이션마다 적재적소의 모션으로 액션 블록버스터의 쾌감을 극대화한 바, 4DX 상영 종료 이후에도 관객들의 상영 요청이 지속되어 전격 추가 상영 확정으로 이어졌다.
'미션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