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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포지션의 임재욱이 즉석 여행의 묘미를 자랑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포지션의 임재욱이 지난 3월 이후 재출연해 멤버들과의 입담을 뽐냈다.
이날 구본승의 여름 밖 낚시 멤버로 '급출연'한 임재욱은 카메라를 보고 "전혀 몰랐다. 내가 구본승에게 욕했으면 어떡하려고 했냐"며 황당해했다.
강경헌과는 초면인 임재욱은 연신 쑥스러워하며 강경헌과 나이를 텄다. 이어 즉석 여행의 경험을 묻는 구본승의 질문에 "나이트에서 여자랑 부킹(즉석 만남)해서 '해 보러 갈래?' 해서 동해안에 가본 적 있다. 그런 적 있질 않냐"고 말해 멤버들을 자지러지게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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