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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가자마자 녹화니 더 많이 놀다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베드 위에서 여유를 즐기는 듯한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스트라이프 비키니가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더해 시선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완벽하다", "건강한 태교 하시길", "즐기는 게 중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9월 3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지혜는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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