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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아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서지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못쁜이와 바움이 간만에 이쁘다 너희둘"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지영은 2011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4년에 첫 딸을 낳았고, 3년 후 둘째를 출산했다.
[사진=서지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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