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는 15일 "투수 김윤동이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돼 15일 광주 LG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김윤동은 7월 8경기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10⅔이닝 동안 1승 4홀드 탈삼진 13개, 평균자책점 1.69의 완벽투를 펼쳤다.
이날 시상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최상주 부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김윤동.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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