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반둥(인도네시아) 곽경훈 기자] 15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반둥 시 자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한국-바레인의 경기전 한국교민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하계아시아경기대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팔렘방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인도네시아는 1962년 제4회 자카르타아시아경기대회 이후 두 번째로 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1만 1,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40종목 67개 세부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며 볼링, 조정, 세팍타크로, 사격 등 17개 세부종목은 팔렘방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금메달 65개 이상 6회 대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출전하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인 김성조 선수단장의 지휘 아래 수영, 양궁, 육상, 배드민턴 등 총 39종목 1,044명(선수 807명, 경기임원 186명, 본부임원 51명, 단일팀 남측선수단 포함)이 참가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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