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목격자'가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5일 개봉 첫날 '목격자'는 36만 8,93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9만 3,016명.
광복절 휴일 특수를 톡톡히 누리며, 흥행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목격자'는 '공작'과 '신과함께-인과 연'의 뒤를 바짝 따라붙어 눈길을 끌었다.
'목격자'는 '생활밀착형 스릴러'라는 공감을 얻으며 관객들의 관심을 샀다.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 상훈(이성민)과 범인 태호(곽시양)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를 그린다.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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