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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원더풀 고스트'(감독 조원희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TCO(주)더컨텐츠온)에서 귀신보는 유도 관장 장수 역으로 돌아온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마다 흥행 매직을 선보인 배우 마동석이 '원더풀 고스트'에서 귀신보는 유도 관장 장수 역으로 분해 다시 한번 극장가에 마동석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더풀 고스트'는 불의를 잘 참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귀신착붙 범죄 코미디다.
마동석은 '원더풀 고스트'를 통해 남의 일에는 1도 관심 없는 정의감 제로 유도 관장 장수 역으로 분해 다시 한번 찰떡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한, 남의 일에는 무관심하던 장수에게 고스트가 된 태진이 보이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유쾌한 스토리에 통쾌한 액션까지 더해져 마동석의 화려한 필모에 또 다른 인생 캐릭터가 추가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압도적인 유도 관장의 외모와는 다르게 딸 앞에서는 무장해제되는 딸 바보의 반전 매력까지 완벽하게 표현한 마동석은 올 가을, 추석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 가득한 흥행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원더풀 고스트'의 귀신보는 유도관장 장수로 또 다시 극장가에 마동석 매직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화려한 필모그래피 또한 화제다.
먼저, 마동석의 전매특허인 통쾌한 액션의 시작을 알린 '부산행'에서는 좀비들을 맨손으로 때려잡는 윤상화 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범죄도시'의 괴물형사 '마석도, '챔피언'의 팔씨름 선수 마크까지 시선을 압도하는 맨몸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까지 저격한 그는 '신과함께- 인과 연'을 통해 인간에게만 한없이 허약한 가택신 성주神으로 변신,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천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 짙은 캐릭터 소화력과 남다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마동석은 '원더풀 고스트'를 통해 2년 연속 추석 극장가 왕좌를 석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원더풀 고스트'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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