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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식이밴드가 가정 폭력을 다룬 곡을 발표한다.
중식이밴드는 16일 정오 신곡 '아빠'를 공개한다. '아빠'는 보컬 정중식의 자작곡으로 아이의 시선으로 본 어릴 적 아버지와 가족의 모습과 가장으로 성장한 후 회상하며 느끼는 진솔한 감정을 중식이밴드 특유의 직설적이면서도 진솔한 화법이 돋보이는 가사로 표현했다.
중식이밴드는 지난 1월 언어폭력을 다룬 '따따따'에 이어 가정 폭력을 소재로 다루며 현실적이고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중식이밴드는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에 출연해 '아기를 낳고 싶다니', '죽어버려라', '심해어' 등을 발표했다.
[사진 = 락킨코리아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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