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PGA 투어가 주최하는 골프 국가대항이벤트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의 4차 티켓 판매가 15일부터 시작,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UL 인터내셔널크라운은 "이번 4차 티켓 판매는 모든 권종의 티켓을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공식 티켓 판매 사이트의 김석주 차장은 “역대 골프대회 중 예매율이 가장 좋다”며 “지난 얼리버드 티켓 완판에 이어 2차와 3차 티켓도 예상치의 2배가 웃도는 예매실적을 올려 놀랍다"고 전해왔다.
또 “이 대회로 한국에서 유치한 골프대회 티켓판매에 새로운 이정표가 달성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통상 대회기간이 임박할수록 대회에 대한 관심도가 극대화며 판매율이 오르게 되는데, 할인율이 적용되는 예매를 통해 대회관람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조직위원회는 “골프팬의 기대가 티켓 예매로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되며,끝까지 준비를 잘 해 최고의 이벤트를 선물해드리겠다”며“아울러 한국 골프 시장과 미래의 LPGA투어 멤버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지에 대해 다각도로 연구하며 많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UL 인터내셔널크라운은 10월 4일부터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UL 인터내셔널크라운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들. 사진 = UL 인터내셔널크라운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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