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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 최고의 액션배우 톰 크루즈가 DC 히어로 무비 ‘그린랜턴 군단’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고 15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이 전했다.
이 매체는 셀럽 루머 사이트 ‘크레이지 데이즈 앤 나이츠’를 인용해 톰 크루즈가 ‘그린랜턴 군단’ 출연을 위해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각본에는 주인공이 죽는 것으로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는 이것이 바뀌지 않으면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톰 크루즈는 오래전부터 ‘그린랜턴 군단’ 주인공으로 이름이 올랐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파트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역시 함께 거론됐다.
지난 3월에도 워너브러더스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에게 메가폰을 맡길 것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과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파트너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톰 크루즈가 ‘그린랜턴 군단’으로 DC 유니버스의 부활을 이끌지 주목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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