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수애 "'드레수애?' 평소 스타일은 편하게 입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수애가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평소 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수애와 박해일은 1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동반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 '상류사회' 홍보의 일환으로 출격, 작품과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수애는 '드레수애'라는 칭찬을 받자 "평상시엔 오늘 화이트 셔츠를 입은 것처럼 편하게 입고 다닌다. 드레스는 일정 때만 입는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제 기억이 맞다면 8년 만의 라디오 출연인 것 같다"라고 오랜만의 라디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수애는 "라디오도 이렇게 떨린 데, 예능은 울렁증이 있어서 더 못 나갈 것 같다. 힐링을 시켜드려야 하는데 재능이 부족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공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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