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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박재정이 슈퍼주니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박성광이 스페셜DJ로, 가수 슈퍼주니어 D&E, 박재정이 출연했다.
박재정은 "슈퍼주니어의 노래를 많이 따라부르고 했다. 팬이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SM에서 나오는 음악을 다 챙겨듣는다. NCT와 엑소를 좋아한다"라고 팬임을 인증했다.
박재정은 이어 "4년간 짝사랑했던 사람이 슈퍼주니어 팬이었다. 제 첫사랑이었다"라며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좋아했다. 동갑이었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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