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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 배우 이유영이 윤시윤에게 속내를 털어놓는다.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 15, 16회 예고편에서 상철(박병은)은 분노를 표출하며 강호를 향해 "잘못 판단하지마 다치는 건 너야", "네가 날 항상 이겼다고 앞으로도 계속 이길거라고 착각하지 마"라고 윽박질러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은(이유영)은 자신을 찾아온 강호를 향해 "다른데 보내지 마세요", "한 사람을 맡았으면 끝까지 책임지셔야죠"라며 그와 계속 같이 근무했으면 하는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이후 갑자기 몸에 땀이 흥건해진 채로 누운 채로 고통스러워하던 그는 강호가 등장하자 기진맥진한 상태로 그를 맞이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분에서는 호성(윤나무)이 민사장을 향해 "태어난 위치가 다르잖아. 어떻게 같은 사람이냐고?"라는 인격적인 모욕을 가하는 내용도 그려질 예정이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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