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축구가 8월 발표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57위를 유지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우승한 ‘아트사커’ 프랑스는 1위로 올라섰다.
FIFA가 16일 발표한 8월 랭킹에서 한국은 전달과 같은 57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최종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2-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아시아에서는 16강에 오른 일본이 61위에서 6계단 상승한 55위에 올랐다. 그리고 이란은 32위를 기록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한 프랑스는 7위에서 1위로 급상승했다.
그리고 벨기에가 2위, 브라질이 3위를 차지했고, 월드컵 준우승 크로아티아는 16계단 상승한 4위에 랭크됐다.
반면 한국에 패해 탈락한 독일은 1위에서 14계단 하락하며 15위로 쳐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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