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4번타자로 나온 KT 유한준이 팀에 리드를 안기는 3점홈런을 쳤다.
유한준은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시즌 16차전에서 4회말 우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유한준은 이재학을 상대로 시즌 17호 홈런을 기록했으며 KT가 5-2로 앞서는 홈런이었다.
[유한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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