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미리 만나는 '가을의 절정 여신' [화보]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프랑스 명품 ‘조르쥬 레쉬’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여 뮤즈 송윤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한 이번 화보는 모던 클래식(modern classic)콘셉트로 진행됐다.시크한 모노톤 컬러감과 고급스럽고 세련된분위기의 송윤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송윤아는 클래식한 블라우스와 슬랙스에 자켓을 걸쳐 고급스러움을 뽐냈다. 채도가 낮은 블랙과 애쉬 카키 컬러로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스타일링으로 가을 느낌을 품겼다.

자켓, 블라우스, 팬츠, 원피스는 자칫 단조로워 볼일 수 있지만 블라우스 네크라인 쥬얼장식으로 화사해 보이고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줘 조르쥬 레쉬 만의 엣지 있는 요소들을 더했다.​

또한,정교한 테일러링과 어깨선을 강조해 안정감 있으면서도 형태감 있는 실루엣을 연출한 자켓과 단아한 느낌의 셔츠형 원피스를 활용해 올 가을클래식한 코디를 제안했다. 특히 원피스는허리를 잡아주는 벨트까지 착용하면 더욱 포멀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으며, 벨트 없이 착장하여도 모던하면서도 캐쥬얼하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한편 송윤아 화보 속 18FW아이템은 프랑스 명품 조르쥬 레쉬의 제품으로, 오는19일 오전 11시 15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롯데아이몰에서 보다 더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조르쥬레쉬, 마리끌레르]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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