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지역유소년야구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2018시즌 이벤트 유니폼 1차 온라인 공매를 실시한다.
이번 공매는 롯데자이언츠 샤롯데 봉사단의 CSV(공유가치창출) 철학인 G-LOVE 중 'G(Growth, 성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야구 꿈나무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해당 물품은 선수단이 올해 정규시즌 경기에서 직접 착용하고 친필 사인을 남긴 유니폼이다. 이번 1차 공매에서는 밀리터리 유니폼을, 9월과 10월에 열릴 2차, 3차시에는 유니세프와 챔피언 유니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편,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운영하는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유니폼을 들고 있는 전준우.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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