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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일본 프로축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명서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가 날라오면 무서워하건 겁쟁이 내가,, 아들의 체험을 위해 뱀을 감다니 역시 엄마는 강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명서현이 아들 태주 앞에서 뱀을 목에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대세-명서현 부부는 아들 태주, 딸 서아를 두고 있다.
2017년 10월에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뒤 함게 해 온 정대세-명서현 부부는 정대세가 본업인 축구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한 바 있다.
[사진=명서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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