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최고 스트라이커 손흥민(26,토트넘)이 후반 12분 교체 투입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1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2차전에서 전반 4분과 추가시간 연속 실점하며 전반을 0-2로 뒤진 채 마쳤다.
결국 한국은 후반에 이른 시간 교체 카드를 꺼냈다. 황인범에 이어 후반 12분 김정민을 빼고 손흥민을 투입했다.
공격적인 변화다. 황의조, 황희찬에 이어 손흥민까지 가세하며 공격 숫자를 늘렸다.
[사진 = 반둥(인도네시아)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