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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화권 유명 배우 고운상이 성폭행 혐의 속에서 초호화 생활을 즐긴다고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15일 중국 웨이보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운상과 그의 가족이 호주의 초호화 저택에서 지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저택은 고운상이 호주서 빌린 집으로 방 5개, 화장실 3개 등이 딸려있으면 수영장까지 갖춰진 대저택이다.
고운상은 드라마 촬영차 호주서 방문해 지인과 함께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 중이다. 지난달 29일 보석 신청해 성공해 보석금을 낸 뒤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중국 내에서도 고운상의 초호화 생활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한편 고운상은 드라마 '미월전'에 출연했으며 추자현과 항일전쟁 소재 드라마 '최후일전'으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사진 = 고운상 웨이보]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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