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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나, "아찔한 비키니에 오리발까지...첫 잠수 2분50초...인어공주로 환생"
2018-08-18 13:05:43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서리나가 인어공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서리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놀이 후엔 꿀잠예약 오늘 첫 잠수는 2분50초 Good night after water play"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서리나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오리발까지 한 채 수중 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리나는 최근 네이버 V앱 '가즈아 원정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서리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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