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불후의 명곡' 알리가 최종우승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가요무대' 특집 1부가 그려졌다.
첫 출연한 포레스텔라가 417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압도한 가운데, 여러 가수들이 포레스텔라의 기록을 깨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포레스텔라의 환상의 하모니를 아무도 꺾지 못했고 1부의 마지막 무대로 알리가 등장했다. 알리는 '노란 셔츠의 사나이'를 불렀고 노란 재킷을 입고 등장해 스윙재즈 풍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결과는 알리가 424표를 받으며 1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