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격투 여동생’ 스밍(24, JING WU MEN JU LE BU)이 발랄한 세리머니를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스밍은 지난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에서 ROAD FC 데뷔전을 치렀고, 하라다 시호(34, MORI DOJO)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ROAD FC와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한·중·일 VIP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국의 스밍과 일본의 하라다 시호의 맞대결이 펼쳐지자 관중들은 국가 대항전을 방불케 하는 환호를 보였다.
경기가 종료되고 판정 결과가 발표되자, 스밍은 제자리에서 뛰어오르며 기쁨을 표현했다. 스밍에 대한 격투기 팬들의 지지도가 한층 더 높아지는 순간이었다.
[스밍.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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