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부산 중전차’의 질주는 끝나지 않았다. 최무배가 26살 어린 상대를 제압, 건재를 과시했다.
최무배는 지난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에서 본인보다 26살 어린 마안딩을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ROAD FC와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한·중·일 VIP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가운데 제5경기에 출전한 최무배는 경기 초반 마안딩의 펀치에 쓰러지는 듯했지만,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어나가 결국 TKO승을 따냈다. 이는 최무배가 공식전에서 3년 1개월 만에 따낸 승리였다.
[최무배.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