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주짓떼로' 박해진이 첫 서브미션승을 따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박해진은 지난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에서 에브게니 랴자노프를 상대로 첫 서브미션승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ROAD FC와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한·중·일 VIP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가운데 제2경기에 출전한 박해진은 대회 전 인터뷰에서부터 '주짓떼로'로서 서브미션승을 추가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박해진은 자신의 각오를 실천으로 옮겼다. 박해진은 이번 경기에서 에브게니 랴자노프에게 1라운드 2분 23초 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걸어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박해진은 전적 7연승 기록을 쌓아올렸다.
[박해진.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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