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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조정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예선 최하위를 기록했다.
단일팀을 구성한 조정은 19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무타포어 예선 1조 경기에서 7분12초74를 기록했다. 남자무타포어 단일팀은 박태현(해양경찰청) 김수민(해양경찰청)과 윤철진 김철진으로 구성되어 경기를 치렀다. 단일팀은 1조 4개팀 중 최하위를 기록한 가운데 1위 인도네시아(6분49초25)에 23초49 뒤졌다.
결선행이 불발된 남자 무타포어 단일팀은 21일 열리는 패자부활전에 진출하게 됐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정에서는 남자무타포어, 남자에이트, 여자 경량급더블스컬에서 단일팀을 구성해 경기에 나선다.
[아시안게임 조정 남북단일팀.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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