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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이 음원차트 장기집권을 이어가고 있다.
'웨이 백 홈'은 20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올레뮤직, 지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세 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웨이 백 홈'은 레드벨벳이 신곡 '파워 업'(Power Up)을 발표 한 이후 잠시 1위 자리를 내줬으나 음원차트 1위를 재탈환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숀 측은 지난 14일 자체 분석 자료를 공개하며 "아무 과정 없이 차트에 나타난 것이 아니라, 페이스북을 통해 유입된 유저들이 실제로 검색을 하여 음악을 찾아서 들으면서 이 검색량이 실시간 검색어에 반영되어 또 다른 노출을 일으키고, 이로 인한 유기적인 유입이 또 다시 발생된다고 유추해 볼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사진 = DCTO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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