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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유닛 뉴이스트 W의 매거진 앳스타일 9월호 화보가 20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라비오뜨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뉴이스트 W는 분홍빛 치크 메이크업과 고혹적인 립 컬러로 가을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뉴이스트 W 멤버들은 뷰티 모델로서 강점을 묻자 "멤버들의 개성이 뚜렷해서 그룹의 매력에 개개인의 느낌이 묻어나는 점이 뷰티 모델로서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팬들이 차갑고 멋있는 '냉미남' 이미지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데뷔한지 7년이 지난 뉴이스트 W가 아이돌 7년 차 징크스 없이 활동을 이어올 수 있는 비결은 '정'이다.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면서 정들었고, 서로가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7년 동안 함께할 수 있었던 버팀목이 되어준 것 같다"는 것.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멤버들은 "늘 행복을 줄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 저희에게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앳스타일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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