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보이스2' 아동 성폭행 피해자=생존자, 경종 울렸다 [MD픽]

시간2018-08-20 08:03:26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보이스2'가 아동 성폭행 범죄를 진지하게 다뤘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2'(극본 마진원 연출 이승영) 3회에는 아동 성폭행 범죄의 끔찍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분과 안타까움을 샀다. 그런 가운데 작은 소리와 작은 관심 하나가 아이를 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호평을 얻었다.

염기태(연제욱)는 6년 전 아동 성폭행 피해자로, 출소 이후 곧바로 피해자였던 희주(이유미)의 집에 찾아갔고 피해자 가족들은 또 다시 지옥에서 살게 됐다. 성폭행 피해자를 '생존자'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서도 그려지며, 피해자들이 사건 이후에도 계속해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

염기태는 희주의 집에 찾아갔지만 희주를 다시 납치한 것은 아니었다. 이에 사건을 무마되는 듯 싶었지만 희주의 남동생지욱을 납치하며 여전히 아동 성폭행 가해를 저지르려 했다. 염기태는 희주의 남동생에게 여자 가발을 씌우고 옷을 입혀 도착증을 보였다.

작은 소리도 듣는 능력이 있는 골든타임팀 센터장 강권주(이하나)는 지욱이가 손에 차고 있었던 '무적워치'의 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했다. 도강우(이진욱)는 "지욱아! 아저씨가 도와줄게! 무적워치 좀 소환해줘!"라며 간절하고 애절한 모습을 보였고 시청자들 또한 지욱이의 마지막 외침을 간절히 기다렸다.

지욱은 염기태에게 "아저씨, 나쁜 괴물이죠?"라고 물었고 염기태는 "괴물? 괴물이라고 누가 그래. 아저씨는 너희 누나와 은밀한 약속을 했던 천사야. 그런데 걔가 그렇게 배신할 줄 몰랐지"라며 사이코패스적인 행동을 보였다. 그런 상황 속 지욱은 "내가 누나 지켜줄거야"라며 무적워치를 눌렀고 결국 강권주가 소리를 듣게 되면서 지욱을 위험에서 구해냈다.

강권주는 "이번 사건을 통해서 아동 성폭행범에게 양형이란 있을 수 없다는 걸 너무 아프게 증명해드린 것 같아서 경찰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강권주의 대사는 특히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에 대한 경종을 울리며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희주는 여전히 트라우마를 갖고 살고 있었다. 3회의 마무리는 희주가 병원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을 배경으로, 제작진이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이 자막으로 흘러나왔다. '보이스2' 측은 "아동 성범죄에 대해 미국은 최소 징역 25년, 프랑스 최소 징역 20년, 영국 종신형, 중국 사형을 구형한다. 우리나라 역시 법적 규정은 있으나 실제 처벌은 아동의 피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아동 청소년이 입은 정신적 신체적 피해는 평생 이어질 만큼 심각하기에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 전에는 "제작진은 본 회 출연한 미성년 배우의 정서적인 관리를 병행하며 촬영하였으며 추후에도 지속적인 심리케어 및 관련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며 피해자 연기를 한 배우들의 지속적인 관리에도 신경쓰며 웰메이드 작품의 다른 클래스를 보여줬다.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방송.

[사진 = OC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김우빈 효과 어마어마하네…선박 광고 1천만뷰 돌파

  •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