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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십센치(10cm)가 새 싱글 '매트리스'를 발매한다.
10cm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정규 앨범 '4.0' 이후 약 1년여 만의 신곡이다.
'매트리스'는 새로 산 침대에서 사랑하는 연인과의 둘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현실적인 가사가 어울렸다.
뮤직비디오는 설치미술가 이정형이 참여했으며 작가의 실제 작품들을 세트로 옮겨 새로운 공간을 제작했다. 음악 역시 촬영 당일 세트에서 라이브로 녹음해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미술세트는 25일 오후 8시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에서 진행되는 온스테이지X 공연에 전시될 예정이다.
'매트리스'는 23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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