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목격자'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목격자' 측은 20일, 영화의 흥행을 기념하며 비하인드 스틸을 선보였다. '목격자'는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 등 대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비하인드 스틸엔 열정 가득한 촬영장 풍경과 배우들의 열연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목격자 상훈 역의 이성민과 형사 재엽 역의 김상호가 활짝 웃으며 서로 안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곽시양은 극 중 무자비한 살인자 태호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오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성민 딸 은지를 연기한 아역배우와 친근한 투샷을 연출했다.
또한 이성민의 아내 수진 역의 진경 역시 김상호와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모았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깃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추격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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