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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코미디언 배연정이 늦둥이 임신 일화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연정, 최홍림이 패널로 출연한 가운데 '남편도 알면 좋은 갱년기 건강상식'이라는 주제가 다뤄졌다.
이날 '갱년기에도 임신이 가능하다?'라는 퀴즈에 배연정은 'O'를 들었다.
그는 "내가 마흔둘에 늦둥이를 낳았다. 폐경 아닌 갱년기 때는 가능하다"고 밝혔다. 배연정 말이 정답이었다.
이어 배연정은 "늦둥이를 낳으면 생활이 확 바뀐다"며 "내가 '설마' 했는데 임신이라고 했다. 6주라고 했다. '지금 뭐라고 했어요?' 했다. '임신한지 모르셨어요?' 했다. 검사하는게 많더라"고 밝혔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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